12월16일 목요일에 IBM에서 주최하는 세미나(2011 IT테크놀로지의 재발견)
의 발표 주제 중 하나는 HTML5이다. 세미나 참석전에 HTML5에 대해서 조금 학습해 두면 좀 더 몰입도 있게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간략하게 HTML5에 대해서 학습해 보려고 합니다. :)
HTML5라는 단어가 올해들어 굉장히 부각되었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잡스형님이 어도비랑 신경전을 벌이시면서 많이 언급했었죠. 구글에서 처음 HTML5를 이야기를 했을때와는 다르게 잡스형님의 발언은 여러가지 파문과 이슈를 만들었죠.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해서 다들 관심이 높은 이때에 HTML5가 (적어도 모바일 웹에선) 하나의 대안이 되리라는 기대가 큽니다.
사실 예전에 HTML5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때 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HTML 1,2,3, 4가 있었던거야? :) 부끄럽지만, DocType선언문구를 HTML에 넣으면서도 의례 그러려니하고만 생각하고 있었지 HTML의 버전이라는 식으로는 잘 생각 안했던것 같습니다.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EN" "http://www.w3.org/TR/html4/strict.dtd">
...
...
미리 살펴보기 #1
HTML5의 정의
HTML5는 HTML의 차기 주요 제안 버전으로 월드 와이드 웹의 핵심 마크업 언어이다. 2004년 6월 Web Hypertext Application Technology Working Group(WHATWG)에서 웹 어플리케이션 1.0이라는 이름으로 세부 명세 작업을 시작하였다. 2010년 3월 현재 WHATWG의 현재 초안 표준 상태(Draft Standard state)이며, W3C에서는 작업 초안 상태(Working Draft state)이다.
HTML5는 HTML 4.01, XHTML 1.0, DOM Level 2 HTML에 대한 차기 표준 제안이다. 이것은 어도비 플래시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 썬의 자바FX와 같은 플러그인 기반의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필요를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from 한글판 Wikipedia(http://ko.wikipedia.org/wiki/HTML5)
HTML5는 HTML의 차기 주요 제안 버전으로 월드 와이드 웹의 핵심 마크업 언어이다. 2004년 6월 Web Hypertext Application Technology Working Group(WHATWG)에서 웹 어플리케이션 1.0이라는 이름으로 세부 명세 작업을 시작하였다. 2010년 3월 현재 WHATWG의 현재 초안 표준 상태(Draft Standard state)이며, W3C에서는 작업 초안 상태(Working Draft state)이다.
HTML5는 HTML 4.01, XHTML 1.0, DOM Level 2 HTML에 대한 차기 표준 제안이다. 이것은 어도비 플래시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 썬의 자바FX와 같은 플러그인 기반의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필요를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from 한글판 Wikipedia(http://ko.wikipedia.org/wiki/HTML5)
HTML5가 현재 최종 표준이 확정되지 않았기때문에 진행형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일부는 현재까지 진행된 부분은 말 그래도 현재까지 진행된 표준이니 따르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미리 살펴보기 #2 (에센셜 소스)
1.
사실 HTML5에 대해서는 다음의 윤석찬님께서 작성해 놓으신 페이지인 "HTML5의 모든 것" 만한 곳이 없습니다. 가이드 북에 동영상까지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외국에서 공개된 재밌는 HTML5책으로는 "Dive into HTML5 (http://diveintohtml5.org)"가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학습하는데에 다른 자료가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3.
IBM developer works의 자료
- HTML 5에 추가된 새로운 요소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html5
기존 HTML에서 추가된 요소가 무엇인지 빨리 살펴볼 수 있죠.
- Android와 iPhone의 브라우저 전쟁, Part 1: 새로운 돌파구, WebKit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androidiphone1
모바일브라우저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WebKit과 HTML5에 대해서 알수 있습니다.
사실 HTML5에 대해서는 다음의 윤석찬님께서 작성해 놓으신 페이지인 "HTML5의 모든 것" 만한 곳이 없습니다. 가이드 북에 동영상까지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외국에서 공개된 재밌는 HTML5책으로는 "Dive into HTML5 (http://diveintohtml5.org)"가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학습하는데에 다른 자료가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3.
IBM developer works의 자료
- HTML 5에 추가된 새로운 요소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html5
기존 HTML에서 추가된 요소가 무엇인지 빨리 살펴볼 수 있죠.
- Android와 iPhone의 브라우저 전쟁, Part 1: 새로운 돌파구, WebKit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androidiphone1
모바일브라우저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WebKit과 HTML5에 대해서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있게 읽었던 기사는 HTML5에서 제공하는 클라이언트단의 로컬 저장소에 대한 기능이었습니다.
HTML 5의 가장 유용한 새 기능 중 하나는 로컬 스토리지의 표준화입니다. 마침내 웹 개발자들은 모든 클라이언트측 데이터를
4KB 쿠키에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는 단순한 API로 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캐싱에 적합한 완벽한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속도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보다 훨씬 느린 연결에 의존하는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 하략..
- from HTML 5로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작성하기, Part 2: HTML 5로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로컬 스토리지 잠금 해제하기
.. 하략..
- from HTML 5로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작성하기, Part 2: HTML 5로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로컬 스토리지 잠금 해제하기
모바일 플랫폼에서 개발하는 개발자라면 현재 두 개의 거대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와 iOS, 두 OS에 대한 네이티브 앱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런저런 요구사항이나 기반환경 요소들을 놓고 봤을때, 역시 앞으로는 HTML5가 모바일 플랫폼 앱 개발의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게임을 제외한 업무용 앱에서 두드러지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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