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BM dW에 다소 의외의 기술문서가 올라왔다. Unix계열의 커맨드 명령어인 cd 명령어에 대한 사용법이었다. cd도 설명할 내용이 있던가? 하는 마음으로 오히려 다른 기사보다 집중해서 읽었다.
유닉스/리눅스/맥 유저 중 콘솔(console)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cd 명령어를 밥먹듯이 쓸 것이다.
우선 cd 명령어는 chnage the directory의 약자다. 그리고 cd 명령어에 대해서는 다음 정도만 알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설명이 없는 건 위 링크 글을 참고하시길 :)
그런데 기술문서에는 cd shuffle 이라는 기능이 소개되어 있었다. 살짝 놀랐다.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콘솔쟁이들은 터미널을 선호하지만, 사실 콘솔이 더 편한 부분과 탐색기가 더 편한 부분은 나뉘어 있으니 살 섞어쓰는게 좋은것 같다.
참고로 윈도우 탐색기에서 현재 열린 폴더로 바로 cmd 창을 띄울 일이 많다면 StEx라는 툴을 한 번 써보길 권한다. 예전에도 한 번 Stefan's Tool 이라는 내용으로 블로그에서 소개 했었는데, 매우. 편하다.
[현재 폴더에 cmd를 띄워주는 StExBar라는 툴]
기타 참조
유닉스/리눅스/맥 유저 중 콘솔(console)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cd 명령어를 밥먹듯이 쓸 것이다.
우선 cd 명령어는 chnage the directory의 약자다. 그리고 cd 명령어에 대해서는 다음 정도만 알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설명이 없는 건 위 링크 글을 참고하시길 :)
cd -
cd /
cd ~
cd (글자의 일부와 탭키를 이용한 자동완성)
cd *(디렉터리의 일부)
예)
/bin/application/framework 폴더로 이동하고 싶다면
cd /bin/app*/fra*
cd /
cd ~
cd (글자의 일부와 탭키를 이용한 자동완성)
cd *(디렉터리의 일부)
예)
/bin/application/framework 폴더로 이동하고 싶다면
cd /bin/app*/fra*
그런데 기술문서에는 cd shuffle 이라는 기능이 소개되어 있었다. 살짝 놀랐다.
/programs/v7/reports/monthly > cd v7 v8
/programs/v8/reports/monthly >
내용은 마찬가지로 링크를 참고하시길! (꽤 재밌음)/programs/v8/reports/monthly >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콘솔쟁이들은 터미널을 선호하지만, 사실 콘솔이 더 편한 부분과 탐색기가 더 편한 부분은 나뉘어 있으니 살 섞어쓰는게 좋은것 같다.
참고로 윈도우 탐색기에서 현재 열린 폴더로 바로 cmd 창을 띄울 일이 많다면 StEx라는 툴을 한 번 써보길 권한다. 예전에도 한 번 Stefan's Tool 이라는 내용으로 블로그에서 소개 했었는데, 매우. 편하다.
[현재 폴더에 cmd를 띄워주는 StExBar라는 툴]
기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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