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이지만 밀린 2012회고를 짧게나마 적고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았던 점 / 잘한 점
- 또 한 해 살아 남았다?
- 개발자노트와 nFORGE라는 도구를 만들었는데 많이 배웠다.
- 팀 인원이 적었지만 즐겁게 지낼수 있는 좋은 팀이었다.
- 어쩌다보니 새로 온 회사에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두 쌍의 커플을 결혼으로 골인시킴!
- 7월 포틀랜드에서 열린 node.js 컨퍼런스가서 committer들을 꼬셔서 11월에 한국으로 불렀던 점
- node.js 한국 컨퍼런스 PlayNode 성공적으로 개최!
아쉬운 점
- 블로그에 글을 많이 못 썼네요
- 체력의 급격한 저하
- 욕심을 부려서 많은 일을 하려했던 점. 그래서 스트레스도 받고 마무리가 아쉬운 일들이 생기게 된 점
- 개발자 혹은 엔지니어로서 어느정도 성장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 여름즈음에 방황(?)했던 일
배운 점
- 혼자 보다는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이 더 힘들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 사회생활에서는 인간관계라는 것이 참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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