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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오늘 받은 '프리젠테이션 젠', 포장 정성에 놀라다

처음 받았을때 생각보다는 얇은 책 두께에 놀랐다.

그러나 정말 놀란것은 겉 포장 박스를 뜯었을 때이다.

세상에나! 예쁜 포장지로 포장을 해서 보내주신 거다! (!!!!)

어찌보면 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 '에이콘 출판사'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되었지만, 겉 표지도 질감이 예사롭지 않다. 꽤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관련업무 종사자에게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책 자체도 미려한 편집과 높은 품질의 사진들로 채워져 있었다.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적어도 구매자가 책 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게 분명하다.

평소에도 에이콘 출판사의 책들이 꽤 품질이 높다고 여겼었는데, 어떤면에서 이번 책, 프리젠테이션 젠은 당분간 그 정점에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더불어 좋은 책 보내주신 '에이콘 출판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