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etter SW Development

Eclipse, 플랫폼에서 생태계로

이클립스가 Gamymede SR1(Service Release1) 을 배포하면서 첫 화면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전면으로 내세운 컨셉은 유저와 커미터와 맴버들, 그리고 Ecosystem(생태계)이 조화롭게 어울려가는 모습.
(그 가운데에 download eclipse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조크처럼 느껴진다. ex.닥치고 다운? )

Users 와 Members 와 Committers가 만들어가는 ecosystem.


<Users 메인화면>
이클립스 사용자를 위한 첫 페이지.


<Ecosystem 메인화면>
화면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겠지만,
Ecosystem 이란 유저와 맴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eclipse 환경(혹은 확장)을 의미한다.


<Committers 메인화면>
나름 역할에 따른 메인화면을 보여주는 건 역시 참신성을 떠나 새롭게 느껴진다.

문뜩 떠오른 생각하나.

borland도 eclipse 밑으로, weblogic 로 eclipse 밑으로 들어온 현재.

Netbeans 사용자는 얼마정도 될까?

혹시 JDeveloper 사용자가 더 많은거 아냐? (-_-);;

사족1.현재 JDeveloper는 막강 오라클이 받쳐주고 있다. 오라클 ERP 프레임워크인 OAF라는 거대한 시스템을 받쳐주는 근간이기도 하다.
이젠 버리기에는 너무 큰 동물원이 되었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