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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각 저생각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근조

퇴근후 덕수궁에 갔다.
그냥... 복잡한 마음과 함께 여차하면 눈물이 당장이라도 나올것 같았다. 겨우, 그리고 간신히 참았다.

부끄럽고.화나고.싫고.또.싫고... 답답했다.

그저 한없이 착잡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