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 3.4에 탑재된 equinox project2 (이하 p2)에 대한 갑론을박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처음에는 몇몇 사람들의 eclipse update 에 대한 불만정도로 이해했었는데, 광범위하게 이야기가 번져서는 p2 프로젝트 팀원들에 대해 일종의 분노(?)까지 나타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참조 : planeteclipse.org)
대략 이야기는 p2를 적용하면서 software update 가 완전히 바뀌는 바람에 '적응이 대략난감!'이라는 형태인것 같다. 사실난 아직 3.4로 올라갈 생각이 없기 때문에 뭐라 하긴 어렵지만, 많은 사람이 불편하다고 말할 정도면 불편한건 맞는것 같다.
P2 팀에서는 좀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형태로 update 를 바꾸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글쎄..
(사용자 적응의 문제인건가? 아니면 개발이 잘못 가고 있는건가? )
현대의 SOFTWARE에서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Flexibility = Cost 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균형이 중요한 것 같다.
어떻게 될런지는 좀더 지켜봐야 겠다. (그때까지는 eclipse 3.4로의 upgrade 는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보류!)
Software updates를 선택하면..
이런 화면이... -,-;;;
결국 머리속에 드는 생각은.. '음.. 업데이트는... next time으로 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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