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록 Software를 개발하는게 본업은 아니지만, Software를 개발하는 (적어도 그렇다고 믿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보통의 경우 회사 동료들이 만든 software를 특정 고객들이 구매한다. 물론 대부분 특정 고객에게 특화된(Customized for customer) 형태의 유니크한 제품들이다.
Software 를 판매하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Software를 구매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는데, 현재의 나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먹고 살던 대학생 시절보다 훨~씬~ 더 Software에 대한 지출이 적다)
그러다 최근에 다시 용기(?)를 내어서 구매하고 있는 Software 가 있는데, 올 3월부터 PayPal 로 구독(subscription)하고 있는
JUnit Max 라는 제품이다.